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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국내 현황 한방에 알아보기

by 빅용(BD)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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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만치료제 현황은 어떨까요?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비만치료제!!
 
비만치료제의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투자의 길이 보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20242월에 상장되었습니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약 15.49%로 보고되었습니다.

 

국내 시장 동향

 1. 국내 비만치료제는 다수 제약사가 제네릭을 개발하거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였으나, 오리지널 약의 판매 중단 조치로 해당 제약사와 국내 시장이 크게 영향을 받는 상태입니.

    1) 2001년 출시된 리덕틸(시부트라민 계열)은 시판 후 조사(PMS)가 종료된 2007년 국내 주요 제약사가 염 변경 등을 통해 다양한 제네릭 의약품을 내놓으면서 경쟁적으로 시장 참여하였습니다.

 

    2)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처(현 식약처)가 리덕틸의 최종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처를 내리면서 년 1,000억 원 이상이던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가 2015년에 절반 수준 이하로 축소되었습니다.

 

 

 2.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은 대부분 삭센다와 큐시미아가 차지하고 있고, 최근 삭센다의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1) 2023년 매출은 삭센다는 668억 원으로 37.5%의 점유율을 큐시미아는 355억 원으로 19.9%의 점유율로 전체 비만치료제 시장 중 57.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 20234월 식약처가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를 허가했고 6월에는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젭바운드와 동일 성분)를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허가하면서 향후 시장 판도에서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3. 국내에서 일부 식욕억제제는 진통제항불안제 등과 함께 오남용 우려가 있는 의료용 마약류 관리 대상입니다.

    1) 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2021년에 국내에서 의료용 마약으로 분류되는 식욕억제제를 한 차례 이상 사용한 환자는 127만 명으로, 인구 40.7명당 1명꼴입니다.

 

    2) 식약처는 불필요한 식욕억제제 사용을 막기 위해 식욕억제제 안전사용기준을 BMI 30이상으로 상향하였고, 비만 기준은 기존대로 BMI 25로 유지하였습니다.

 

 4. 국내 제약사들은 최근 글로벌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비만치료제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뛰어들고 있으며, 제형 변경 등 편의성 개선을 위한 연구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1) 한미약품은 20244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 지속형 GLP-1 제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국내 임상 3상에 돌입하였습니다.

2) LG화학은 유전성 비만증 신약인 LB54640에 대한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받고,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에 202414억 원 규모의 기술을 수출하였습니다.

3) 동아에스티는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인 ‘DA-1726’GLP-1과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는 이중 작용제로, 2021년 미국 뉴로보에 기술수출하고 2024년 내 미국 FDA에 임상 1상 계획서를 신청 예정입니다.

 

 

 

    4) 펩트론은 자체 플랫폼을 이용, 위고비와 젭바운드 성분의 제형 변경으로 투약 주기를 1회에서 월 1회로 늘리는 약물을 개발 중입니다.

 

    5) 유한양행, 일동제약, 대웅제약은 국내에서 비만치료제 신약후보 물질(전임상~1상)발하고 있습니다.

 

 

 

국내 정책 동향

 1. 한국은 주요국 중 일본과 함께 비교적 비만율이 낮았지만, 최근 소아청소년의 비만율이 증가하면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 국내 만 19세 이상 성인 비만율은 200530%를 초과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237.2%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2) 5차 국민건강 증진 종합계획(Health Plan 2030, 2021~2030)모든 사람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사회라는 비전하에, ‘비만 예방을 위한 통합 거버넌스 구축 및 환경구대주제로 3개 중점과제 및 16개 성과지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정부는 범부처 합동으로 국가 비만 관리 종합대책(2018~2022)’을 발표하여 영양운동만 치료인식개선 등 4개 분야의 비만 예방관리 대책을 수립하였습니다.

    1) 정부는 본 계획을 통해 202241.5%로 추정되는 비만율을 2016년 수준인 34.8%유지하는 목표를 수립하고, 4개 전략 분야 36개 세부 과제를 추진합니다.

 

    2) 비만 예방은 저체중성장 부진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보충 식품을 제공하는 영양 플러스 사업 대상 확대, 어린이 비만 유발 과자탄산음료 등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아동청소년 체육활동 강화 대책 등을 마련합니다.

 

    3) 종합대책에서는 20191월부터 고도비만 수술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학생 건강검진 항목에 고밀도저밀도 콜레스테롤중성지방 검사 등 대사증후군 선별검사추가하였습니다.

 

 

 

    4) 지자체 주도적맞춤형 비만 예방관리 사업 추진은 생활 단위별 비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및 식생활영양, 신체활동 등 집중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보급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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